코엑스 메가박스 MX관 보헤미안 랩소디 H열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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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메가박스 MX관 보헤미안 랩소디 H열 관람 후기


보헤미안 랩소디의 현재 관람객수를 확인해보니

7백만을 넘어서고 있어요.

10월 말에 개봉했는데 아직 상영중인 영화관도 

많이 있는 편이고, 보고싶어하는 관객들도 있는 편이라

천만 관객을 넘을지는 아직 좀 더 지켜봐야 겠어요.

보헤미안 랩소디는 가수 퀸(Queen)을 주제로 한 영화이니만큼

영화에 나오는 노래를 듣는 묘미도 빼놓을 수 없죠.

메가박스 MX 관은 사운드 시실이 잘 되어있는 곳으로

보헤미안 랩소디 관람 후기를 이번 포스팅을 통해 작성해보도록 할께요.


코엑스 메가박스 MX관 보헤미안 랩소디 좌석 사운드


코엑스 메가박스 MX관 보헤미안 랩소디


메가박스의 MX 관은 메가박스의 특별관으로

고양스타필드, 대구신세계, 목동, 상암월드컵경기장, 

송도, 영통, 코엑스, 하남스타필드에 위치하고 있어요.



전국 6개 있는 MX관은 영화 사운드에 특화된 상영관이에요.

스피커가 사방에 배치되어 있어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요.

코엑스 메가박스의 MX관 중 가장 좋은 좌석은 G, H, I 열의 중앙이라고 해요.


코엑스 메가박스 MX관 보헤미안 랩소디 좌석 사운드


메가박스 MX관의 특징은 3D 사운드 시스템으로

영화 속 각각의 사운드를 개별적으로

컨트롤하여 입체음향으로 들려준다는 점이에요.



카네기홀과 오페라하우스에서 사용한다는 마이어 스피커

상영관의 사방에 69개 설치되어 있고,

세계적인 사운드 디자이너 밥 매카사의 튜닝으로

최적화 된 사운드를 전달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코엑스 메가박스 MX관 보헤미안 랩소디 좌석 사운드


메가박스 MX관은 잘 튜닝된 사운드 시스템으로 모든 좌석에서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G, H, I 열에서 사영시 더욱 큰 차이점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사운드 뿐만 아니라 스크린의 밝기도 일반 상영관에 비해

적정한 밝기와 와이트 시트가 적용되어

최적의 영화감상을 위한 준비가 되어있다고 해요.


코엑스 메가박스 MX관 보헤미안 랩소디 좌석 사운드


코엑스 메가박스 MX관은 매표소와 멀지 않은 곳에 입구를 찾을 수 있어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으로 MX관을 찾는 관람객들도 많아졌어요.

로얄 좌석은 순식간에 예매되어 표를 구하기 어렵다고 해요.


코엑스 메가박스 MX관 보헤미안 랩소디 좌석 사운드


운 좋게 메가박스 MX 관 H열 중 가운데 좌석을 예매하였어요.

스크린도 가운데 있어서 눈도 편안하고

사운드는 소리가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음질이었어요.



보헤미안 랩소디는 CGV 씨네드쉐프 관에서 한 번 보았고,

메가박스 MX관에서 두 차례 상영을 하였어요.

씨네드쉐프의 사운드 시스템도 특별하다고 하는데

메가박스 MX관이 훨씬 더 좋았어요.


코엑스 메가박스 MX관 보헤미안 랩소디 좌석 사운드


영화 상영 전 광고가 나올 때 사진을 한 장 찍어봤어요.

사진처럼 가운데서 보는게 스크린이 한 눈에 들어오고,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서 영화관람에 좋아요.


코엑스 메가박스 MX관 보헤미안 랩소디 좌석 사운드


메가박스 MX관의 특징 중 하나는 팔걸이가 일반 상영관과 비교해

두배정도 되는 것 같아요.

영화관에서 팔걸이는 둘 중 한명만 사용할 수 있는 구조인데

여기서는 양쪽에서도 사용 가능해요.



개인적으로 두꺼운 팔걸이가 만족스러웠는데

불편하다고 불만을 터트리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팔걸이는 두 개가 붙어 있고, 고정되어 있어 뒤로 보낼 수 없어요.



보해미안 랩소디를 두번 상영하였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아서

영화 OST를 매일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영화 보해미안 랩소디를 메가박스 MX관에서

생생한 사운드로 보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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