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몽콕 로컬 딤섬 맛집-타이 지 헛, 太子 客家棧(태자 객가잔), Tai Zi Hut 홍콩을 여행하면 좋은점이 다양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맛있는 음식에 관해서 묻는다면 딤섬과 완탕면을 꼽을 것입니다. 홍콩 여행 일정 중에서 첫 번째 식사는 딤섬을 먹기로 계획하였습니다. 여행지에서 첫 번째 방문하는 식당이니만큼 포털사이트에서 사람들이 이미 다녀가본 음식점을 검색하여 가는 방법보다는 직접 걸어 다니다 눈에 띄고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아가기로 하였습니다. 숙소에서 나와 역근처로 이동하면서 딤섬 사진이 붙어있는 홍콩 현지스러운 가게를 발견하였습니다. 당시 가게 이름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단순하게 딤섬 사진이 포함된 메뉴판을 벽면에 걸고 있는 식당을 발을 들..
홍콩 자유여행 MTR 이용-Hong Kong 지하철, 기차 홍콩의 면적은 서울의 약 1.8배로 작은 나라로 관광, 쇼핑하기 좋은 곳 입니다. 관광지가 모여있는 홍콩의 중심부는 이보다 더 작으므로 대중교통으로 대부분 장소로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버스, 지하철, 트램, 페리 등의 다양한 종류의 대중교통이 편리하게 구성되어있어 관광객들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여행당시 주로 이용했던 대중교통은 홍콩의 지하철 또는 기차인 MTR을 이용하였습니다. 위치를 고려한 호텔을 예약할 때에도 지도상에서 근처의 MTR 역이 어디에 있는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인지 확인하여 역을 중심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출처: 홍콩 MTR 공식 홈페이지(http://www.mtr.com.hk/en/customer/jp/ind..
홍콩 자유여행 경비, 물가, 날씨-Hong Kong 여행 정보 홍콩으로 급작스럽게 여행을 떠나게 되어 정보 수집 기간이 짧아 많은 정보를 수집하지 못했습니다. 첫날 공항에 도착하여 숙소로 이동하는 방법등과 같이 기본적으로 필요한 필수 정보만 알고 출발하였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충분한 정보가 있어야 여행이 순탄하고 같은 여행을 다녀오더라도 많은 것을 보고 올 수 있습니다. 많이 알고가는 것이 좋지만 이번 여행은 직접 부딛히면서 알아보아야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홍콩 관광청(http://www.discoverhongkong.com/kr/index.jsp)의 정보와 가이드북의 정보를 혼합하여 머릿속으로 구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일단 7월의 홍콩 기온은 평균 27도 ~ 32도로 우리나라 여름과 ..
홍콩 자유여행, 홍콩 독감, 여름 독감-Hong Kong 독감 현지 정보 2015년 여름 여행지가 홍콩으로 급작스럽게 결정되고, 처음 가보는 곳이라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걱정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걱정은 뉴스에서 종종 들리는 홍콩 독감이라는 유행병에 대한 걱정이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입장에서 결과부터 말하자면"현지에서 홍콩 독감은 위험 요인으로 분류되지 않고,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도 없으며, 여행하는데 위험을 주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를 때 우리나라에서 한 달 전 메르스(MERS-CoV)가 유행하여 국민을 위협했던 기억이 있기에 홍콩의 정체 모를 전염병은 골칫거리였습니다. 아무리 여행이 즐겁고 신이 난다 하더라도 건강과는 바꿀 수 없는 일이기에 소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