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드쉐프 CINE de CHEF GCV 용산아이파크몰 후기

반응형

씨네드쉐프 CINE de CHEF GCV 용산아이파크몰 후기


밥먹고 영화볼 수 있는 영화관 씨네드쉐프에 방문했어요.

CGV에서 운영하는 씨네드쉐프는 국내에 3개의 지점이 있어요.


씨네드쉐프 센텀시티 

씨네드쉐프 압구정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


이번 포스팅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지점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볼께요.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 CGV 후기

씨네드쉐프는 용산아이파크몰의 6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6층으로 올라와 CGV를 방향으로 걷다보면 바로 근처에서

씨네드쉐프 입구를 찾을 수 있어요.



씨네드쉐프를 들어서면 중앙에 디저트 모형을 전시해놓은 것을 볼 수 있어요.

씨네드쉐프는 레스토랑으로 유명하고,

다른 방면으로는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차와 디저트로도 유명해요.



식사를 할 수도 있고,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도 있으며

에프터눈 티 세트 같이 디저트 세트와 차 또는 커피를 즐기기도 해요.

마카롱 틴케이스 세트는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씨네드쉐프의 대표적인 디저트는 세가지에요.

가을 서양 배, 로마의 휴일, 러브소토리

각각 샤베트, 레몬 타르트, 딸기 가나슈의 디저트에요.

코스를 주문하면 디저트를 선택하게 되는데

입구에서 보고 어떤 디저트를 먹을지 생각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인원이 좀 많아서 이것 저것 다양하게 주문하기 보다는

시그니처 세트로 코스요리를 주문하였어요.

식사를 하는 경우에 시그너처 세트를 많이 주문하기도 하고,

구성이 좋아서 만족도도 높은 편이에요.



첫번째로 나온 요리는 애피타이저로 겨울 리틀 포레스트에요.

 껍질을 벗긴 방울토마토와 토마토젤리가 주를 이루고

아래쪽에는 보코치니 치즈가 깔려있어요.

하몽과 바질까지 곁을여 먹으면 조합도 좋고 맛도 좋았어요.



메인요리는 마리네이드 양갈비를 선택했어요.

고기도 적당하게 구워졌고, 너무 부드러워서 놀랐어요.

구성은 양갈비 2대, 구운 청경채, 토마토 그리고 트러플 계란무스에요.

이날은 메인요리를 레드와인과 함께 먹었어요.



메인요리는 크게 안심, 양갈비, 연어를 선택할 수 있는데

메인중의 메인은 역시 양갈비에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양갈비를 잘 하는 곳에서 먹으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씨네드쉐프의 양갈비는 합격이에요.



다른 메인요리의 구성도 비슷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트러플 계란 무스도 감동이었어요.

요리 설명을 듣지는 못 하고 먹었는데, 계란에서 트러플 향이 나는데

고기 먹은 뒤에 딱 먹으면 맛과 향이 잘 어우러졌어요.



식사를 마치면 선택한 디저트가 나와요.

차를 함께 선택할 수 있는데 커피와 루이보스, 민트, 카모마일 중

한가지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어요.

이번에 선택한 디저트는 가을 서양 배에요.

배모양의 디저트는 대부분이 크림으로 구성되어있고,

배의 중앙에는 샤베트를 품고 있어요.



식사 후 먹는 디저트로는 가을 서양배가 괜찮은 것 같았어요.

너무 달지도 않은 단맛과 시원한 샤베트

그리고 디저트 아래 플레이트도 맛좋아서 다먹었네요.

이날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았는데 상영관에 대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질께요.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