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 de CHEF 씨네드쉐프 CGV 용산아이파크몰 Salon S 살롱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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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 de CHEF 씨네드쉐프 CGV 용산아이파크몰 Salon S 살롱S 후기


보헤미안 랩소디가 국내에 개봉한지 한 달이 조금 넘었네요.

현재 누적 관객은 6백만이 넘어 천만을 향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도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메가박스 MX관에서 한 번, 씨네드쉐프에서 한 번

총 2번 상영하였고, 주변에서 여러번 본 사람드로 많은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씨네드쉐프 CGV 용산아이파크몰 Salon S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기를 작성해볼께요.



씨네드쉐프 CGV 용산아이파크몰 Salon S


식사를 마치고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7층의 상영관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이 엘리베이터는 6층과 7층을 연결하는 용도로만 사용되요.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바로 맞이하는 곳이

프리미엄 전용 라운지인 라메종 La Maison이에요.



이 날 상영시간을 조금 착각하여 시간에 딱 맞추어 올라갔어요.

그러다보니 사진은 찍고 싶은데 시간은 없고 해서

많은 사진을 담진 못 하였어요.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CGV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에는 두가지 상영관이 있어요.

씨네드쉐프는 프리미엄급이니 만큼 일반 영화관과 차별화 된 부분이 있지요.

침대 상영관인 템퍼 씨네마와 쇼파 상영관인 살롱 S로

두 가지 다른 상영관이 있어요.



취향 및 시간에 따라서 템퍼관 또는 살롱관을 선택하면 되요.

라메종 라운지에 들어서면 직원의 안내를 받아 상영관으로 이동하면 되요.

쇼파 상영관인 Salson S의 입구에는 살롱 S의 이름과 씨네드쉐프가 동시에 표시되어있어요.




살롱 S의 상영관에는 총 64개의 좌석이 있어요.

좌석과 좌석간의 거리가 넓고,

앞뒤 좌석간의 공간이 충분해서

넓은 공간에도 적은 좌석수로 운영되고 있어요.

직원분이 상영관까지 들어와서 좌석을 안내해주어요.



씨네드쉐프 살롱S는 쇼파 좌석은 기본적으로 일반 사영관의 좌석과 비교해 보면

큰 사이즈로 앉아서 보는 관객의 편의를 고려해주었어요.

쇼파 좌석 사이에 테이블이 있는데 스텐드가 있어서

빛이 필요한 순간에 사용할 수 있어요.



일반 상영관에 비해 좌석간 거리가 넓어 다른 사람에게 발산하는 빛 공해가

적긴 하지만 그래도 상영중에는 다른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사용을 자제하는 편이 좋지요.

쓰네드쉐프에서 영화를 상영할 때 스낵과 음료를 한 가지씩 선택할 수 있는데

상영관에 늦게 들어오다보니 팝콘과 콜라고 기본선택 되었어요.



용산 아이파크몰 CGV 씨네드쉐프 살롱S 관에는 마이어(Meyer) 사운드가

적용되어서 높은 음질의 사운드로 영화감상이 가능해요.

물론 씨네드쉐프 사운드도 좋았는데 최고는 역시

코엑스 메가박스 MX관이었어요.

크레딧이 올라갈 때 좔영한 좌석에서 본 화면이에요.

혹시 문제가 될 까 영상은 모자이크 처리 했어요.



사진으로 보면 좌석간 거리를 확인 해볼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만들 수 있는 집중력 방해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영화를 집중해서 볼 수 있어요.



64명이 영화를 보는 상영관이라고 보기엔 생각보다 큰 사이즈에요.

사람들이 퇴장하고 난 뒤에 사진 찍어보았어요.

입장할 때는 영화에 많이 늦을까 여유가 없었거든요.




씨네드쉐프 살롱S의 쇼파는 좌석마다 조금 차이가 있어요.

발을 받쳐주는 발받침 의자는 모두 구비되어있고,

다만 그 디자인이 조금씩 달라요.

다음 번에 영화를 보러 올 때에는 씨네드쉐프 템터관에서도

한 번 상영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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