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가항공사 순위, 브랜드평판, 트렌드 분석 정리

국내 저가항공사 순위, 브랜드평판, 트렌드 분석 정리

항공사를 구분할 때 크게 두 가지 종류로 구분하곤 해요.

먼저 FSC는 Full Service Carrier의 약자로 풀 서비스가 제공되는 항공사를 말해요.

항공사 서비스 중 기내식, 수하물, 좌석, 편의 등의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곳으로

국내에는 크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있어요.

그 밖에 LCC는 Low Cost Carrier의 약자로 저가항공사를 말해요.

일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하지만 수하물, 좌석의 넓이, 기내식 등의

항공 서비스 전체가 포함되지 않으며

부분적으로 제공하고,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국내 저가항공사 순위, 브랜드평판

국내 저가항공사는 대표적으로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

비교적 다양한 항공사가 있어요.

이런 저가항공사들의 브랜드 평판지수를 통한 순위를 알아보려고 해요.

2018년 3월 자료 기준 1위는 제주항공이에요.

2위는 에어부산, 3위는 이스타항공, 4위는 진에어, 5위는 티웨이 항공이 기록되어 있어요.

브랜드 평판지수는 말 그대로 항공사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가 여기에 반영되요.

위 저가항공사 순위는 인지도 정도로 볼 수 있어요.

그럼 다양하게 저가항공사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구글 트렌드를 분석하여 국내 저가항공사에 대한 관심도를 비교해보았어요.

최근 12월 자료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순위는

1위에 제주항공, 2위, 진에어, 3위 에어부산, 4위 이스타항공, 5위 티웨이항공

브랜드 평판지수로 비교한 것과 조금 차이를 보이고 있어요.

브랜드 평판에서는 진에어가 4위지만 구글 트렌드에서는 2위를 기록하였고,

에어부산은 브랜드 평판에서 2위인 것에 반해 4위를 기록했어요.

두 가지 자료를 비교하여도 동일하게 제주항공이 1위를 기록했어요.

사람들의 인지도도 높고, 관심도도 높다고 볼 수 있겠네요.

구글 트렌드의 지역별 검색량을 비교해보면 제주항공은 경상도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트렌드를 보이고 있어요.

부산, 대구를 포함한 경상도 지역에서는 에어부산이 독보적인 관심도를 보이고 있어요.

각 항공사별로 취항지와 자세한 정보들을 알아볼께요.

1. 제주항공 취항지

제주항공은 국내선은 물론 아시이 지역의 다양한 취항지를 보유하고 있어요.

국내 인천, 김포, 청주,광주, 대구, 부산, 무안, 제주 등을 연결하는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어요.

가까운 일본의 도쿄, 삿포로, 나고야 등을 취항하며,

중국의 베이징, 칭다오 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대만, 필리핀, 홍콩, 마카오, 베트남, 라오스, 태국 등

근거리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노선을 운항하고 있어요.

2. 진에어 취항지

진에어도 국내선을 기반으로 근거리 아시아지역의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어요.

가까운 일본의 도쿄, 오사카, 삿포로 등 폭넓은 일본 섬을 운항하며,

중국, 라오스, 태국, 베트남, 필리핀, 호주 등에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어요.

3. 에어부산 취항지

에어부산은 국내의 부산, 대구, 김포, 제주, 울산을 연결하는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어요.

그밖에 동북아 14개 지역, 동남아 6개 지역, 중앙아시아, 러시아 등의

다양한 국제선을 운항하고 었어요.

부산의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는 항공이 많아 경상도 지역의 이용이 많은 편 이에요.

4. 이스타항공 취항지

이스타항공은 국내 김포, 제주, 청주, 군산, 인천, 부산을 연결하는 국내선을 운행하고 있어요.

가까운 일본, 중국을 비록하여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러시아, 필리핀 국가의

다양한 취항지를 연결하는 노선을 운항하고 있어요.

FSC 항공사 중 세계 평판 1위는 싱가포르 항공사라고 해요.

LCC 항공사는 기업의 숫자가 많고, 평판 순위 정보가 많지 않아서 여러가지 방면으로

국내 저가항공사 정보를 알아보았어요.

저비용항공사는 장점도 있는 반면 문제점에 대한 지적도 많은 편 이에요.

신규 저가항공사도 늘어난다고 하니,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잘 관리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