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여행 피피섬 투어 2 스노쿨링 스노클링 체험

푸켓여행 피피섬 투어 2 스노쿨링 스노클링 체험

푸켓여행의 꽃 피피섬 투어는 코피피레

마야베이를 지나 피피섬 본섬으로 향했어요.

본섬으로 향하면서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피피섬 스노쿨링에 대해서

투어를 통해 진행한 상세한 후기로 알려드릴께요.

푸켓여행 피피섬투어 2 스노쿨링

피피섬 본섬으로 다가가면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볼 수 있는데

선상에서 바라보면 바다와 뒷 쪽으로는 푸른 섬을 동시에 보게되어

그 아름다운 광경은 감탄이 절로 날 정도에요.

이런 광경을 보려고 푸켓에 오면 피피섬투어를 오는구나 싶었어요.

먼저 도착해있는 배들과 바다 그리고 뒤로 보이는 산

절경 뿐만 아니라 분위기가 완벽한 휴양지 느낌이 들어요.

스피드보트 투어에서는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대형 크루즈 투어에서는 승객들이 많이 있는데

스노쿨링을 하는 인원은 소수라고 볼 수 있어요.

피피섬에 도착해 다른 승객들을 내려주고

다른 배를 통해 스노쿨링을 하러 다시 나가는 것이 순서에요.

스노쿨링 전용 보트로 인동하면 스노쿨링 옵션에 대한 

추가금액을 지불하고 입장 할 수 있어요.

이렇게 푸르른 바다를 보고 바다 속을 안 볼 수는 없지요.

스노쿨링이 투어에 포함된 투어도 있는 반면

옵션인 투어도 있어요.

피피섬 투어를 한다면 꼭 스노쿨링 하는 것을 강력 추천해요.

피피섬 부두에 도착하고 스노쿨링을 원하는 인원이 모두 탑승하면

보트는 선착장을 떠나 포인트를 향해 나가요.

가는 동안 선장님이 안내방송을 영어로 진행해 주었어요.

다만 스피커의 소리가 작아 잘 들리지 않아 집중해서

중요한 부분을 들어보니 크게 중요한 것은 없었어요.

스노쿨링 포인트까지는 약 10분 정도로 멀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피피섬 스노쿨링 투어에는 기본스노쿨링 장비가 제공되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입으로 직접 닿는 장비라 위생이 좀 걱정되어

개인장비를 가지고 다니는데 풀마스크 스노쿨링 장비를 사용하지

편하고 시야가 좋아서 추천드려요.

스노쿨링 전용 보트는 오픈된 갑판으로 길게 늘어선 의자에

앉아서 이동하는 방식이에요.

선상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는데 따로 탈의실이 없어서

미리 수영복을 입고 다니는 것을 추천해요.

수영복을 따로 갈아입으려면 불편하고 어짜피 물에 들아갔다 나오면

옷이 젓어서 새 옷으로 갈아입기도 힘들어요.

그리고 비치타올은 챙겨가면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선상에서 물은 무상으로 제공되고, 간단한 스낵류는 구매해서 먹을 수 있어요.

스노쿨링을 마치고 나면 얼음 콜라를 주는데

싱거운 콜라로 그냥 그런데 당분섭취에는 도움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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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스노쿨링 투어를 하면서 바다속을 볼때 감탄이 계속 나왔어요.

물고기들이 정말 많아서 수영하는 중에 발에 치일 정도였어요.

어종도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고,

바다 속까지 보여서 스노쿨링 하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푸켓 피피섬 투어를 하면 스노쿨링은 강력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