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남여 공용 립밤-바이오더마 아토뎀 스틱 레브르

겨울철 남여 공용 립밤-바이오더마 아토뎀 스틱 레브르

겨울철에 날씨가 춥고 건조하다 보니 입술이 건조하기 마련입니다. 입술이 트고 갈라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립밤을 사용하고있습니다. 립밤(Lip Balm)은 립스틱, 립글로즈와는 다르게 입술에 색을 입히는 것이 아니라 보습역할로 사용하는 제품을 말합니다. 

사실 남자들은 자세히도 모르고 그냥 남자들도 바를 수 있는 입술 보습제는 립밤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제품을 까다롭지 않게 잘 사용하는데 그 중에서도 좋다고 생각하는 립밤이 있습니다. 좋다고 생각하는 보습력이 좋아서 많이 바르지 않아도 촉촉함을 유지해주고, 많이 발라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바이오더마 공식 홈페이지(http://bioderma.co.kr/html/main/productList.htm?ptype=view&prdcode=1506150034)

바이오더마 아토뎀 스틱 레브르 Bioderma Atoderm Stick Lèvres

요새 사용하는 제품은 프랑스 바이오더마(Bioderma)의 아토뎀(Atoderm)라인의 스틱 레브르(Stick Lèvres)입니다. 국내 홈페이지에서는 아토덤 립스틱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사실 아토덤이라는 것이 뭔지 몰랐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봐서야 제품 라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용량은 4g이며 공식 가격은 15,000원으로 명시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리브 영에서 1+1 행사때 저렴하게 구매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 온라인 마켓에서는 더 낮은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미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Amazon)에서는 3개 합계 $10.90에 판매중이고 소셜커머스에서도 3~4천원대에 판매하는 것을 보아 비싼 제품은 아니어보입니다. 국내에서 정식 구매를 했을 때 이런 저런 비용이 붙어서 가격이 오른 걸로 볼 수도 있지만 립밤치고 비싼 편입니다. 가격이야 국내 수입과정에서 생긴 문제라고 보면 본래 가격대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습효과가 오래 지속되어 번거롭지 않아서 좋습니다.

출처: 유레아주 공식 홈페이지(http://www.uriage.co.kr/webzigi/?filetype=contents/plusboard.php&pn_table=w23&sselect=pcat_id&stext=8&page=1&bod_id=67&sselect=pcat_id&stext=8)

유리아쥬 스틱레브르 Uriage Stick Lèvres

프랑스의 비슷한 립밤으로 유리아주(Uriage) 제품이 있습니다. 유리아주 립밤도 비슷한 품질의 제품으로 지속시간이 긴 것이 특징입니다. 용량은 4g에 공식 가격은 바이오더마와 같은 15,000원 입니다. 이 재품도 할인판매하는 상점이나 소셜커머스, 온라인마켓에서 저렴하게 판매되니 가격에 비해 보습력이 좋습니다.

겨울철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입술이 많이 트는 편입니다. 그래서 항상 립밤을 사용해왔는데 최근에 구매한 프랑스 회사의 바이오더마와 유리아쥬 두 제품이 정말 좋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항상 겨울마다 사용하기에 그냥 생각없이 사용했었는데 어느 순간 좋은 제품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추천하고싶습니다. 올 겨울에도 2통정도 구매해서 겨울 날 동안 꾸준히 바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