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자유여행 정보 링크 모음-Hong Kong 여행, 경비, 정보 홍콩 여행 포스팅의 마지막 글로 기존에 작성된 블로그 포스팅을 리스트화 해보았습니다. 기존에 작성된 포스팅의 링크를 하나의 글에 모아놓음으로써 검색이 용이하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입니다. 블로그 포스팅에 여행했던 모든 경험과 정보가 포함된 것이 아니고 포스팅으로 작성할지 말지 고민하던 글이 하나 있는데 작성하던 중 마음이 바뀌어 혼자만의 기억으로 담아두기로 한 부분은 포스틍하지 않고 담아두려고 합니다. 1. 2016/10/19 - [여행] - 홍콩 여름휴가 자유여행-Hong Kong 2. 2016/10/23 - [여행] - 홍콩 공항 택시 요금, 공항이용 정보-홍콩 자유여행 3. 2016/10/24 - [여행] - 홍콩 자유여행, 홍콩 독..
홍콩 밀크티 토스트 맛집 란퐁유엔-Lan Fong Yuen, 성완 홍콩이 중국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음식 문화를 비롯한 차를 많이 마시는 점 입니다. 영국에서 홍콩이 반환된 이후로 중국으로 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유사한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홍콩에서 밀크티가 유명하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사실 밀크티뿐만 아니라 차 문화가 오래전부터 자리 잡았습니다. 얌차(飮茶)는 차와 함께 간단한 간식을 하는 식사를 이르는 말로 광둥 지방에서 사용하는 단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홍콩도 문화 영향을 받아 얌차 문화와 함께 식사에서도 차는 빠지지 않습니다. 어느 식당에 가나 주전자에 담긴 따듯한 차를 제공 받습니다. 차의 종류도 다양한데, 여행 중에 어느 곳에서도 부담 없이 무난한 차를 식사와..
홍콩 성완 딤섬 맛집 린흥귀(蓮香居)-Lin Heung Kui, 로컬 식당 짧았던 홍콩 여행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 식사는 여행기간 동안 맛있게 먹었던 딤섬(Dimsum)으로 결정했습니다. 출국 시간이 다가오고 한국으로 돌아가려니 아쉬운 마음에 무언가는 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음식을 먹는 것이 차라리 좋은 선택일 것 같았습니다. 홍콩 도심에서 홍콩식의 식사 뿐만 아니라 다양항 나라의 음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나라에 여행와서는 되도록이면 여기 방식의 식사를 하자고 계획하였이게 다양한 로컬 음식을 맛보려 하였습니다. 완탕면은 홍콩을 대표하는 국수 중 한 종류이고, 길의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파는 곳을 찾을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입니다. 현지인들에게 최고의..
홍콩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소호 SoHo 센트럴 홍콩 섬의 중심이며 홍콩 금융의 중심지로 볼 수 있는 센트럴 지역에 유명한 관광명소도 곳곳에 있습니다. MTR 센트럴역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Mid Levels Escalator)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는 관광지의 목적으로 건설된 것은 아닙니다. 1993년 고지대에 위치한 빅토리아 피크의 미드 레벨 지역에서 발생하는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홍콩 정부에서 센트럴과 이 지역을 이어주는 하나의 교통수단의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교통수단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로 알려지며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되었고,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관광객들에게는 가보고 싶은 관광 명소 ..
홍콩 제니 베이커리 본점 위치, 가격-제니 쿠키, Jenny Bakery 개인적으로 홍콩을 여행하면서 느긴 특징 중 하나는 곳곳에 베이커리가 많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의 베이커리는 프렌차이즈형 체인점의 빵집의 주를 이루는 반면 홍콩에서는 개인의 빵집이 많이 보였습니다. 물론 프랜차이즈로 보이는 베이커리도 종종 볼 수 있으나 대부분은 우리나라의 동네 빵집처럼 개인의 운영하는 제과점이 주를 이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홍콩의 골목 거리 곳곳마다에 위치한 조그마한 베이커리들은 유명하지 않고,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도 대부분 맛있게 빵을 만들어내는 것을 경험상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홍콩의 베이커리들을 보고 홍콩인들은 밀가루 가공 기술이 뛰어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해보았습니다. 홍콩의 베이커리 중..
홍콩 야시장 몽콕 레이디스 마켓-Ladies Market, 女人街(여인가) 홍콩 여행을 하다보면 곳곳에 쇼핑하기 좋은 지역들이 많고 우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상점들이 있습니다. 홍콩 전역의 상점에서 판매되는 물품들은 무세금, 면세(Tax Free)로 해외여행의 마지막 단계인 공항에서 세금 환급 절차가 필요없이 모든 제품이 세금없이 구매가 가능합니다. 특히 홍콩섬의 하버시티 지역에는 명품관을 비롯하여 백과점 형태의 매장이 많이 있습니다. 홍콩섬 지역에서 쇼핑하다보면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상점과 제품들을 사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반면 몽콕지역에도 백화점, 쇼핑몰 형태의 쇼핑지역이 있지만, 또 한가지 길거리 시장들에서 저렴한게 판매하는 상품들을 구경하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의 재래시..
홍콩 유흥의 중심지 란 콰이 펑-Lan Kwai Fong, 밤 문화 홍콩은 밤이 찾아와도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홍콩의 자랑인 항구에 펼쳐지는 야경있지만 밤 거리 자체에도 또다른 여행의 재미가 숨어있습니다. 밤거리 중에서도 단연 대표적인 홍콩 유흥의 중심지인 란 콰이 펑(Lan Kwai Fong)지역을 꼽을 수 있습니다. 란 콰이 펑은 유흥 밀집 지역으로 이 지역에는 지하철 역 쪽에서 걸어간다면 좁은 오르막길을 따라 분위기가 각자 다른 펍(Pub)과 클럽, 음식점들이 줄지어있습니다. 이곳에서 간단하게 술을 마실 수 있고, 클럽도 많이 있어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지역입니다. 홍콩 유흥의 중심지 란 콰이 펑, Lan Kwai Fong [[MTR 센트럴 역에서 걸어서 7분]] ..
홍콩 몽콕 로컬 딤섬 맛집-타이 지 헛, 太子 客家棧(태자 객가잔), Tai Zi Hut 홍콩을 여행하면 좋은점이 다양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맛있는 음식에 관해서 묻는다면 딤섬과 완탕면을 꼽을 것입니다. 홍콩 여행 일정 중에서 첫 번째 식사는 딤섬을 먹기로 계획하였습니다. 여행지에서 첫 번째 방문하는 식당이니만큼 포털사이트에서 사람들이 이미 다녀가본 음식점을 검색하여 가는 방법보다는 직접 걸어 다니다 눈에 띄고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아가기로 하였습니다. 숙소에서 나와 역근처로 이동하면서 딤섬 사진이 붙어있는 홍콩 현지스러운 가게를 발견하였습니다. 당시 가게 이름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단순하게 딤섬 사진이 포함된 메뉴판을 벽면에 걸고 있는 식당을 발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