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비교 구매 - 아이폰6, 갤럭시 S6, 갤럭시 노트4
- 쇼핑
- 2016. 9. 29. 15:10
핸드폰을 꾸준히 사용하며 2년 약정이라는 길고도 긴 기간이 끝나다 보니 새로 구매할 핸드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딱히 현재 쓰고 있는 핸드폰이 고장나지 않았고, 꼭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매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약정이 끝나 지원금을 받아 저렴하게 핸드폰을 구매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배터리도 빨리 다는 것 같고, 통화도 가끔 끊기는 것 같은 느낌이 자주 듭니다.
사실 이제까지 나름 빠른 정보력으로 핸드폰을 저렴하게 구매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단통법으로 인하여 단말깃값이 내려가지 않아서 아무리 알아봐도 저가의 핸드폰을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핸드폰을 바꾸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는 말이 많지만 내가 너무 바꾸고 싶어요.
지금 후보로 알아보고 있는 모델은 출고가 60만원 이상인
1. 아이폰6
2. 갤럭시 S6
3. 갤럭시 노트 4
이렇게 세 가지 모델입니다.
좀 더 알아보다 보면 후보가 증가할 수 있겠지만 현제는 이 세가지를 비교해보려 합니다.
아이폰6, 갤럭시 S6, 갤럭시 노트4 스펙비교 자료출처: Apple 공식 홈페이지(http://www.apple.com),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http://www.samsung.com/sec/home/)
아이폰6가 객관적인 스펙 지표로 봤을 때는 세 가지 제품 중 가장 떨어집니다.
하지만 O/S가 뛰어나고 가격 방아가 좋으니 가장 완성도가 높은 핸드폰이지 않나 싶습니다.
초기 출시 당시 구부러짐 현상 때문에 많은 문제가 제기되었지만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신경 써서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있지만, 핸드폰을 그렇게 막 다루지 않기 때문이지요.
평일에 출퇴근 시 맥북에어를 사용하고 있깅에 아이폰을 쓴다면 기기 호환성이 더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출처: Apple 공식 홈페이지(http://www. apple.com)
갤럭시 S6는 처음 봤을 때 보다 보면 볼수록 끌리는 모델입니다.
이 제품에도 엣지 모델이 있기는 하지만 양쪽에 엣지 스크린이 있어 베젤이 얇아 화면이 넓게 보이게 도와줍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활용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엣지 디스플레이가 없는 모델을 고려 중입니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컨셉으로 내장형 베터리가 사용되었고, 배터리 용량은 작지만 빠른 충전으로 커버하고 있습니다.
출처: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http://www.samsung.com/sec/home/)
갤럭시 노트 4 엣지의 엣지 디스플레이는 알림창 및 메뉴 버튼의 역할을 하기에 단순 엣지 스크린이 아니라 작업 공간을 넓혀주었습니다.
플립 커버를 사용하여도 옆면의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다른 작업들을 많이 하므로 장기적으로 유용한 제품이 될 듯합니다.
하지만 7월에 갤럭시 노트5가 발표된다면 출고가 하락이 예상되므로 당분간 핸드폰 구매를 보류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출처: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http://www.samsung.com/sec/home/)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고, 2년 전 핸드폰을 같은 시기에 구매했던 친구들과도 활발히 정보공유 중입니다.
아직 단말기 가격과 구매 방법에 대해서는 고려 중이지 않습니다.
만약 중고폰, 해외 직구 등의 다른 방법으로 기기만 구매하여 사용한다면 한 번 이상 파손될 핸드폰에 대한 수리가 걱정되고, 2년 약정으로 구매하자니 매달 부과되는 통신비가 부담됩니다.
일단 객관적인 자료로 비교를 해 보았고, 시간을 충분히 갖고 알아본 뒤에 구매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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