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사진 규졍 치아 옷 머리띠 구격 변경 주의사항 알아보기
- 여행
- 2019. 3. 20. 12:22
여권 사진 규졍 치아 옷 머리띠 구격 변경 주의사항 알아보기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여권이에요. 여권이 발급되어있어야 하고, 유효기간이 충분히 남아 있어야 해요. 이번포스팅을 통해서 여권 발급시 제출해야 하는 여권 사진 규정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여권 발급 기간은 보통 1주일 이상 소요되므로 여행에 앞서서 사전에 계획하여 준비해야되는 절차에요. 여권 사진은 사진관에서 보통 당일, 몇 시간 안에 인화해 주므로 크게 어렵지는 않아요.
여권사진규정 크기, 배경, 의상
작년 우리나라의 여권 사진 규정이 완화되면서 여러 규정들이 삭제되었었요. 양쪽 귀 노출 의무조항이 대표적으로 삭제되었고, 어깨 수평 유지 조건도 완화되었어요.
뿔테안경 착용도 가능해졌으며 가발, 장신구, 제복도 모두 사용가능해지면서 까다로운 규정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여권사진의 크기는 가로 3.5cm, 높이 4.5cm 으로 상반신 정면 사진이어야 해요. 사진내 얼굴의 크기는 세로 3.2 ~ 3.6cm 이어야하며 신청일 전 6개월 이내 촬영된 사진이어야 해요.
일반적으로 여권사진은 포토샵으로 수정하면 사용이 불가하여 수정하지 않아야해요. 배경은 균일한 흰 색이어야하고 사진 테두리는 없어야 해요.
사진 인화시 일반 종이에 인쇄하면 여권사진으로 사용할 수 없고, 인화지를 통해 인화해야하고 구겨지지 않아야해요.
여권사진의 포즈 자세 규정은 정면 상반신이므로 측면포즈를 하거나 입을 벌려 웃으면 안되고,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면 안되며 이마부터 턱까지 얼굴이 사진에 나와야 해요.
눈은 정면을 응시한 사진이어야하며 안경은 착용 가능하지만 안경으로 눈동자를 가려서는 안되요. 사진에 적목현상이 있으면 사용 불가하므로 적목제거를 해야해요.
미용렌즈, 컬러렌즈를 착용하거나 선글라스를 착용할 수 없으며 안경 렌즈에 빛이 반사되면 안되므로 촬영시 주의해야 해요.
여권사진에 허용되는 의상과 장신구를 살펴보면 배경과 구분이 되지 않는 흰색 의상은 착용을 지양하되, 연한색 의상을 착용한 경우 배경과 구분되면 사용가능하다고 해요.
종교적 의상은 일상에서 항상 착용하는 경우에 한해 허용되며 모자를 착용하거나 빛이 반사되는 장신구를 착용하면 여권사진으로 사용할 수 없어요. 스카프, 목폴라티 등 얼굴 윤곽을 가리는 물품은 착용하고 촬영하면 안되요.
영아는 24개월 미만의 아이를 말하며 모든 기준은 성인과 동일하다고 해요. 성인과 같은 기준으로 촬영이 필요하다보니 영아 여권 사진 촬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규정을 준수해야 여권에 사용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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