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액톤 블루투스 스피커 음질 성능 이용 후기

마샬 액톤 블루투스 스피커 음질 성능 이용 후기

마샬 액톤 블루투스 스피커 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뭐니 해도 디자인이라고 말할 수 잇어요.

마샬 특유의 디자인 감성은

놓여있는 것 만으로도 인테리어가 되고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샹 액톤 스피커

음질 성능 후기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마샬 액톤 스피커 음질 성능

마샬 브랜드는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도 많지만

그 성능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음향 스피커 브랜드이니 당연히 성능도 좋아야 계속 사용할 수 있겠지요.

길에서 버스킹을 하는 음악가들을 보면

종종 마샬스피커를 설치하여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음악가들 사이에서도 선호하는 브랜드 중 하나에요.

마샬 액톤 스피커는 무게가 약 3kg, 크기는 265 x 160 x 150 mm으로

휴대할 수 있지만 휴대하기엔 크고 무거운 부분이 있어요.

전원은 100 - 240V로 우리나라에서도 변압기 없이 사용 가능해요.

스피커는 총 50W의 성능으로 30W의 우퍼와

10W의 트위터 2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스테레오 스피커의 스펙과 구성은 높게 평가될 수 잇겠네요.

스피커는 AUX와 블루투스 두 가지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제품에 포함되어있는 케이블을 이용할 수 있고,

블루투스 4.0이 적용되어 무선으로도 이용 가능해요.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전반적인 소리의 질은 좋은 편이에요.

다만 우퍼가 30W가 적용된 것에 비하면

그렇게 좋은 우퍼라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음량 조절 버튼에 3개로 Volume, Bass, Treble을 각각 개별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스피커의 큰 장점이에요.

취향에 따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스피커의 뒷 면에는 전원을 연결하는 단자가 있어요.

뒷면에서 볼 수 있듯이 프리볼트 제품으로

해외 직구를 한 경우에도 돼지코만 사용해서 변압기 없이 사용 가능해요.

직구 제품을 구매한 경우 콘센트가 110V로 일자 형태로 되어있어요.

앞에 단자를 바꿔주는 콘덴서를 사용해도 되고,

위 사진에 보이는 케이블은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해도 되요.

전원이 연결되면 기본적으로 AUX로 설정이 되어요.

소스 버튼을 통해 블루투스로 변환 가능해요.

전원 버튼은 스틱을 앞 뒤로 움직이면서 사용 가능해요.

마샬 액톤 스피커의 음량은 큰 소리까지 커버할 수 있는

성능을 지니고 있어요.

아직 음량을 최대치고 사용해보지는 않았는데

낮은 단계의 볼륨으로도 충분한 소리를 내고 있어요.

평소에 사용할 경우 마샬 액톤 스피커 설정을 볼륨 2 미만, 베이스 8 이상

트레블 2 이상으로 사용하는데 충분한 소리를 내고 있어요.

베이스 저음이 최대치로 놓아도 조금 적은 느낌은 있지만

노래를 들을때 충분히 느낄 수 있어요.

마샬 액톤 스피커 를 사용하면서 아직 불편함은 못 느끼고 있어요.

사용 패턴이 휴대용 보다는 거치형으로 사용하기에

크기나 무게로 인한 불편도 없었어요.

관련 글 링크

2018/12/15 - [쇼핑] - 마샬 액톤 블루투스 스피커 직구 후기 돼지코 사용

2016/10/11 - [쇼핑] -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 SONY SRS-X11, SRS-X33

2016/10/12 - [쇼핑] - JBL 블루투스 스피커 리뷰 - JBL Charge 2

마샬 액톤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기 전에는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 2를 썼었어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두 스피커를 간단하게 주관적으로 비교해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