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여름휴가 계획-7월 하계휴가

반응형

2015년 여름휴가 계획-7월 하계휴가




더워진 날씨와 함께 어느덧 여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기나긴 가뭄 끝에 장마도 시작되었고,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서도 그러하듯이 많은 분이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거나, 이미 계획을 갖고 계실 것입니다. 저도 며칠째 여름 휴가에 대하여 고심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름 휴가계획을 세우며 크게 고민한 것은 세 가지입니다.



1. 시기(기간)


2. 여행 장소


3. 예산



휴가계획도 보고해야 하고, 휴가원도 올려야 하니 일단 제일 첫 번째로 생각해야 할 것이 휴가 시기와 기간입니다.





여름 휴가의 피크기간인 7월 말 ~ 8월 초는 최대한 피해서 휴가를 가기로 합니다. 일단 달력을 보면 7월과 8월 모두 공휴일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피크기간을 피해서 8월에 휴가를 가려면 8월 중순 ~ 8월 말이 되니 조금 늦은 감이 있습니다. 또한, 다음 공휴일은 9월 추석 연휴니 일상생활에 지치지 않게 휴가를 떠나려면 7월이 더 좋겠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여행 후에 하루 정도는 휴식의 날을 가졌으면 하기에 하루는 비워두었습니다.



크게 국내와 해외로 생각해보고, 장기간의 휴가를 쓰지 않을 계획이기에 해외로 간다면 가까운(4~5시간 권) 장소를 고려해보았습니다. 제가 기록해놓은 메모를 기반으로 선정하였고, 국내는 크게 지역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강원도 속초, 충남 태안, 경남 통영 등의 해수욕장과 가까운 바다와 강원도 설악산, 경기도 포천 계곡 등의 산과 가까운 지역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사실 해외여행을 지금 준비하게 늦은 감도 있지만 2~3일 짧게 가는 여행이라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일본 오사카, 중국 칭다오, 상하이 등은 비행 일정상 충분하고, 대만 타이베이, 베트남 하노이는 일정과 예산 모두 빡빡한 지역이기는 합니다.





지금 저에게 예산도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새로운 핸드폰 구매를 보류 중인 이유도 여름 휴가 예산을 먼저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일단 일정과 장소가 근시일 내로 정해질 테니 그 이후에 빠른 예산 결정을 해보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