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좌석 승급 사용 방법 비즈니스, 프레스티지

대한항공 마일리지 좌석 승급 사용 방법 비즈니스, 프레스티지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방법 중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보너스 항공권을 직접 예약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을 발급받는 방법을 알아보았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다른 방법인 좌석 승급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좌석 승급 조건

위의 예약 등급(운임)을 적용하여 발권된 항공권에 한해 좌석승급 보너스 사용이 가능해요.

모든 항공권이 마일리지를 통해 좌석 승급이 가능한 것은 아니에요.

항공권 좌석 등급에는 여러가지 등급이 존재 하는데 승급 가능한 등급이 분류되어 있어요.

국내선은 Y, M*, 국제선에서는 J, C, Y, B, M 등급의 항공권만 승급 신청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항공권의 등급을 자세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등급만으로 승급여부를 알기는 어려울 수 있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항공권 단계에서 마일리지 좌석 승급을 염두해두고

가능한 좌석을 예매하는 방법이에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좌석 승급 공제표에요.

왕복을 기준으로 공제 내역을 알려주고 있어요.

보통 동일한 조건의 경우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 구매하는 것 보다

좌석 승급이 조금 낮게 책정되어 있는 편이에요.

지역구분은 보너스 항공권과 동일하고, 성수기 평수기 구부도 동일해요.

마일리지 보너스 세계일주 항공권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방법 중 가장 재미있어 보이는 사용 방법은

세계일주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이에요.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거나 널리 알려진 항공권 예매 방법은 아니에요.

예매 자체도 보통 항공권과 비교해서 쉽지 않으며,

시간적 여유를 내서 일정에 맞추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태평양과 대서양을 각각 횡단하여 동쪽 또는 서쪽 한 방향으로 계속 여행하며 

출발지 국가에서 여행이 종료되는 여정을 의미해요. 

세계일주 보너스는 스카이팀 항공사가 운항하는 구간을 이용하여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보너스 마일리지 상품이라고 안내되어 있어요.

세계일주 항공권은 여러 제약이 있는데 한쪽 방향으로 여행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최초 출발한 도시를 경유하여 출발 국가 내 다른 도시에서 여정을 종료할 수 없어요.

대서양은 두 번 횡단 할 수 없는 점도 있어요.

항공권 예약은 대한항공 서비스센터와 대한항공 시내지점에서 가능하며, 

항공권 발권은 대한항공 시내지점에서 할 수 있어요.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한 번은 해보고 싶은 항공권 일정이네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남은 방법은 항공사 라운지를 이용하는 방법과

수하물 추가시 발생하는 요금을 마일리지로 공제받는 방법이 있어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공제하여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요.

국제선 라운지는 4,000마일, 국내선 라운지는 2,000마일이 공제 되요.

탑승객 1인당 초과 수하물 보너스 최대 허용량은 항공편 당 최대 2개 이며,

보너스 지급 신청서를 작성하여 탑승 당일 제출하면 공제받을 수 있어요.

여행을 다니면서 자연스레 쌓이는 마일리지 사용방법을 다양하게 알고

앞으로 있을 여행에 맞추어 현명하게 사용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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